'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사도행전 1:8)
바울부의 첫번째 테마는 제자됨입니다. 청년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삶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자되어 세상을 제자삼는 청년됨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바울부의 두번째 테마는 교회됨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따라 몸된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자녀들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출애굽 때 이스라엘의 앞에 서시사 그들의 모든 것을 이끄신 아버지 하나님의 머리되심을 기억합니다. 교회된 우리 안에 살아계셔서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섭리하심과 성령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살아가는 청년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임을 믿는 청년공동체입니다.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9)
바울부의 세번째 테마는 모든 구성원들이 구원에 이르는 공동체입니다. 바울부는 예수님의 제자되어 구원에 이르는 길을 따라가며 함께 세워주는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구원에 이르는 하나의 길임을 알고 함께 밀어주고 끌어주고 그 길을 걸어가는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