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좋은나무교회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몸으로 움직이기

방방 사역

Trampoline Ministry
 2015년 좋은나무교회 주말캠프를 준비하며 교회 옥상에 '방방(트램폴린)'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도농지역 교회에 방방 설치를 계속하여 왔습니다. 2020년까지 국내외 121개의 교회에 방방이 설치되었습니다. (해외 일본 츠쿠바, 캄보디아 뜨리어마을, 중국 산동성)
방방이 설치 된 교회들로부터 주일학교가 없던 곳에 주일학교가 세워지고, 어린이들이 부흥하는 기쁜 소식을 듣습니다. 이러한 감사의 소식이 계속되어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세워지기를 기도드리며, 대한민국 곳곳의 교회에 '노란지붕 방방'이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교회의 뜰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날을 꿈꿉니다. 좋은나무교회의 '세대잇기'를 위한 방방사역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쪽방촌 사역

 Slum Ministry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1평 남짓의 쪽방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2013년 8월부터 동대문의 등대교회와 연계하여 식탁사역과 돌봄사역을 함께 합니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마다 정성껏 준비한 반찬도시락을 전달하고, 청년들이 몸이 불편한 분들의 목욕을 돕고, 쪽방을 청소하고, 때마다 등대교회 사역을 돕습니다.


AMY 사역

Acts for Million Youth/Young people Ministry

 AMY (Acts for Million Youth) 사역은 대학캠퍼스에서 1백만명의 청년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합니다.

 AMY 사역 팀장인 남옥현 장로는 2007년 대학캠퍼스(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노반도체공학과)로 직장을 옮기며 '캠퍼스 제자사역'을 통해 13년간 30여명의 학생들을 예수님의 제자요 실력 있는 전문가로 세워 왔습니다.
2013년에는 AMY사역의 구체적 비전(함께 ‘캠퍼스 제자사역’을 할 후보 교수를 세우는 일)과 필요한 재정을 하나님께 받아, 2017년 미국 LA에서 5명의 박사들과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지속하여 대학교수 선교사 파송과 차세대 청년리더를 세우는 사역의 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주상 교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가 첫 열매로 2019년부터 캠퍼스 제자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AMY 사역팀은 이사야 60장의 예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대한민국의 대학 캠퍼스에 다시 임하여, 청년들이 주님께 돌아와 회복되고 변화하여 거룩한 무리로 일어서는 은혜의 때를 소망하며 전진합니다.


다민족사역

Multi-ethnic Ministry

 다민족 사역은 이웃 민족과 하나가 되어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고 교회됨을 누리며, 장차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일을 준비합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의 예배 통역, 주보와 찬양 번역, 사역자료 문서 번역, 회화 스터디 등으로 언어를 준비하고, 세계를 품고 민족을 제자 삼는 일을 준비합니다.